「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천구의회(의장 강웅원)는 10월 11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20회 임시회를 지난 18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1일 오전11시 ▲회기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 등을 처리하고,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현장방문 등 지역 의정활동 일정으로 진행됐다.
10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0월 12일부터 진행된 상임위원회 활동을 보고 받고, 상정된 안건중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2013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활용품 판매대금 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징수와 기금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수집ㆍ운반ㆍ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4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신정 1-1 구역 촉진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안
▲새마을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만성질환 예방에 관한 조례안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2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