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지난 11일 주성엔지니어링(주)과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교원 현장연수, 재직자 직무능력역량 강화 활동의 상호 협력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90년대 후반 반도체 장치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을 발판으로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사업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했으며, 2010년에는 LED, OLED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정봉협 학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인력양성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두 기관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 며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 인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로써 정수폴리텍은 최첨단 분야에 취업처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청년실업난을 극복하고 85% 넘는 취업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책기술대학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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