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 다기능기술자양성과정(주간) 재학생은 학과별로 산업체 견학을 실시중이다.
지난 9월 1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산업체 견학은 전공을 살려 학과에 필요한 기업체 견학 및 문화 역사 유적지 탐방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방문 기업체는 교통안전공단 성능연구소,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주), ㈜ED, ㈜부성, 한국스파이렉스사(주), ㈜하이트진로 홍천공장, 남이섬 공공디자인단지, 광주 비엔날레관 등 이다.
기업체 방문 후 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지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산학협력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또한 학생ㆍ교직원 교류 등의 협력강화를 도모해 우수 폴리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매년 이루어지는 학생 산업체 견학은 국내 우량기업체 견학을 통해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과 실제적 지식 및 기술 습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술변화 및 기업체현장 이해 등을 통한 전문 Technician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봉협 학장은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한국폴리텍대학은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기업과 학생 상호간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체는 폴리텍학생들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훈련시켜 기업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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