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강서구 우장산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 는 80%이상의 높은 취업률, 현장실무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내에서도 2년제 학위과정, 기능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1기관 다(多)과정 운용의 롤모델로 많은 개발도상국 연수단의 견학 방문지로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고급기술인력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강서폴리텍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협력해 해외 생산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다른 채용연계형 교육과정과 달리 교육전에 글로벌 섬유기업의 해외법인에 먼저 채용을 한 후 교육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확실한 취업을 보장한다.
교육기간은 10월 21일부터 6개월간 진행(2013년10월21일~2014년 4월)된다.
3개월간은 국내에서 생산현장 책임자를 양성하기 위한 소양, 직무, 외국어교육 및 특강 등을 실시해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실무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국내 교육 후 3개월간은 채용이 약정된 기업의 해외 법인에서 인턴쉽을 병행한 OJT 교육을 진행한다.
OJT 교육기간은 실제 인턴사원의 자격으로 약 1,500불의 월급과 숙식을 제공받으며 기업의 환경에 맞는 업무와 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OJT 교육은 글로벌 인재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빠른 해외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소양교육을 강화하고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이인배 학장은 "대한민국은 산업발전을 위해 기술인력 양성을 꾸준히 추진해왔고, 한국폴리텍대학이 그 중심에 있었다." 며 "과거에 자본지원을 받던 중동국가에 대한민국의 기술교육모델을 전수 할 정도
로 성장하게 됐고,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세운 '고용율 70% 달성' 정책의 로드맵에 따라 추진되는 '청년 해외취업프로젝트(K-Move)' 사업의 첫 포문을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열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실무위주의 교육결과가 앞으로도 큰 성과로 나타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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