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서울시 주관 자치구 에코마일리지 2차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3년 올 한해 신규회원 참여자는 3만7,103명으로 이는 지역내 총가입 대상자 16만8,598명의 22%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 2007년 최초로 시작한 에코마일리지제는 꾸준히 가입 회원수가 증가해 그동안 누적 가입수는 8만7,698명에 달한다.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한 주민은 월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을 통해 매달 지출되는 도시가스, 전기, 상수도 요금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둔다.
더구나 6개월간 온실가스를 10% 이상 감축한 가정에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권, 나무교환권, 에너지진단서비스, 고효율 가전제품 할인 등 5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목표인 3만명 가입을 달성했으나 보다 더 많은 구민의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날로 심각해 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마일리지제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동작구청 환경과 또는 각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에코마일리지제는 주민들이 가정이나 일반건물(아파트,상가) 등에서 전기 또는 수도, 도시가스, 난방과 같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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