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다육식물 시설재배 현장학습서울시가 농한기 기간을 이용해 서울농업인을 품질 좋고 환경 친화적인 서울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한‘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쳐 총 3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로 구성된 4개 분야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강의별 최소 40명부터 최대 110명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창업교육, 귀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개설, 연중 운영된다.
권혁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2018년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품목별 실용기술을 교육해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좋은 서울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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