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16일 대학 학생회관에서 '2013년도 후반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기능사야간 6개월 과정 250명이 수료 했으며 이중 57%가 40대 이상인 중ㆍ장년층이 차지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박해 지고 조기퇴직 및 명예퇴직을 준비하는 중ㆍ장년층이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있다는 일 예를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전자출판과와 전통식품조리과 수료생 중 90%에 이르는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폴리텍강서의 실무위주의 현장학습이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조냉동기계과를 수료한 박은천씨는 "서울강서캠퍼스와 같이 뛰어난 교육훈련 시스템으로 학습할수 있어 실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며 "강서캠퍼스에서 남은 인생의 방향을 정리할수 있어 학장을 비롯한 교수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인배 학장은 수료식 식사에서 "여러분이 또다른 인생을 위해 강서폴리텍을 찿아준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취업을 통해 알수 있을 것" 이며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 모두는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1998년 3월 서울시립기능대학으로 승격 했고, 2013년 2월 까지 산업학사학위 13회, 기능사주간 24기, 기능사야간 39기의 인력을 양성한 국책 직업능력 개발대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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