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팍스뉴스=진효종 기자] 동대문구의회 김용국 의장을 비롯한 박용화 부의장, 김수규 운영위원장, 주정 행정기획위원장, 최경주 복지건설위원장 등은 지난 20일 “2013 을지연습” 참관 및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동대문구청,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등 관내 주요 기관의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을지연습을 참관한 김용국 의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훈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비록 짧은 연습기간이지만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민ㆍ관ㆍ군이 합동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전시대비 및 국가비상사태 등 위기사항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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