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박물관을 찾아 떠나는 농촌 여행 인포그래픽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겨울방학이 있는 1월, ‘박물관을 찾아 떠나는 주제별 농촌여행 코스’를 선정했다.
이번 농촌여행 코스는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인근의 농촌관광지에서 농촌의 자연과 생태, 생활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지역별 7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농촌 체험마을, 6차산업인증업체, 농촌교육농장 등과 주제별 주요 박물관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웰촌, 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농촌 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월별로 여행주제를 선정하고 우수 농촌관광자원과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을 포함한 농촌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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