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안산시 상록구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대책 일환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7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체납 일제정리 기간 동안 1천만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11월 중에 명단공개를 하고, 5백만원 이상 체납자는 체납정보를 10월 중 신용정보원에 제공할 예정이며, 1백만원 이상 체납자는 예금압류 및 관허사업제한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통한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체납세 114억원 중 29%을 차지하는 체납 자동차세 33억원 징수를 위해 오는 11월 8일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올해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등 경기변수가 많아 하반기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체납 일제정리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의 징수활동으로 지방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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