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이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사진공모전 포스터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사업’의 고객인지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용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1등(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2등(3명)에게는 포토프린터기, 3등(3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공지는 11월 10일 공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안내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사업은 2013년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래 꾸준히 이어져 왔다. 대형마트, SSM에서 실시중인 배송서비스와 차별화한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로서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도입되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에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콜센터, 배송, 장보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전국 61곳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추석 시즌에 이어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개최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를 이용해왔던 기존 고객들에게는 즐거운 이벤트가 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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