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처음출판사가 ‘성조숙증과 바른성장’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 처음출판사가 출간한 성조숙증과 바른성장 표지아이들에게 병이 났을 때 그 시기를 놓치면 탈이 날 수 있다. 성조숙증도 마찬가지다.
처음출판사가 펴낸 이 책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EBS육아학교 Pin 프로그램 육아 전문가인 하우연한의원 윤정선 원장이 아이의 바른 성장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쓴 책이다.
EBS 시청자들의 육아 고민을 상담하고 한의원에서 20년 동안 많은 아동 환자들을 치료한 윤 원장이 성조숙증 치료법과 바른 성장 육아법에 관한 고민을 담았다.
이 책에서 성조숙증 치료는 균형 잡힌 바른 성장을 위한 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성조숙증을 바른 성장이라는 큰 틀의 일부분으로 다루었다. 첫 번째 파트는 바른 성장의 걸림돌인 성조숙증에 대해 썼고, 두 번째는 바른 성장의 조건인 면역력과 따라잡기 성장, 성장을 돕는 운동법 등에 대해 다루었다. 세 번째는 성조숙증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식생활을 다루었다.
하우연한의원 윤정선 원장은 “아이의 바른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을 망라한 책”이라며 “소중한 아이들이 무탈하게 잘 자라길 원하는 부모들에게 쓸모 있는 조력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처음출판사는 10월 27일 11시부터 강남 교보문고에서 출간 기념 강연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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