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도내 청년 CEO 제품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세텍메가쇼 2017 시즌2에 참가했다. 사진은 마마앤마마 부스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청년 CEO 제품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 ‘세텍메가쇼 2017 시즌2’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객 접점을 마련해 도내 청년 CEO들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고, 동시에 제품 판매 및 대형 유통사 MD와의 구매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었다.
도내 청년 CEO 5개사가 참여하여 대형 유통사 MD와의 1:1 구매 상담회를 통해 19건의 상담이 진행되었고 총 예상 거래액은 1억9천6백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식용 곤충을 이용하여 초콜릿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디앤이이노베이션 임정혁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식용 곤충 가공식품에 대한 인식 조사와 유통업체 입점 상담 등 작지만 목표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 나윤수 원장은 “청년 창업자의 경우 제품 판매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 CEO가 생산한 우수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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