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경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대학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대학원) 신입생의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입학전형료의 합리적 운영과 수험생의 부담 경감을 위해 2019학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부터는 대학 입학전형료도 인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8년 대학(대학원) 신입생부터는 입학금 14만 2천 원의 경감 혜택을 보게 되며, 2019학년도 대학 지원자부터는 기존 대학 입학전형료인 4만 원에서 12.5%가 인하된 3만 5천 원을 부담하게 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대학(대학원) 입학금은 2017년 예산편성기준 총 3,100만 원으로, 전체 자체 수입금 33억 7,500만 원의 0.9%를 차지해왔다.
이번 입학금 폐지와 대학 입학전형료 인하 결정으로 줄어드는 예산은 소모성 경비와 기타 불필요한 재원을 줄여 긴축재정으로 운영해 조치해 나갈 계획이며, 기존 학생들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 현장실습비 등 수업 운영비용 등에는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면서도 한국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지원은 차질 없이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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