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라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와 한-덴마크 정상회담 및 MOU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라스무센 총리의 만남은 이번이 6번째이며, 라스무센 총리는 우리 주도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 이사회 초대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공식 방문을 포함해 2010년 이래 총 5번이나 방한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습니다.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녹색성장동맹 증진 현황을 평가하고, 교역・투자, 창조산업, 창업협력, 전자정부, 신재생 에너지 등 실질협력 확대, 북한 문제,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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