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단군성조의 개국이념을 새겨 민생·상생의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
프린트 등록일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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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기 4348년’주년 개천절이다. 우리 겨레의 뿌리인 단군 성조께서 이 땅에 나라를 세우신 뜻 깊은 날이다. 단군께서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써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을 개국이념으로 삼았다.
사드배치, 누리과정, 국정교과서, 미르재단, 우병우 수석, 故백남기 농민 문제까지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이 쌓여있다. 무너진 민생경제?후퇴한 민주주의?불투명한 미래로 국민들은 신음하고 있다.
우리 국회는 ‘단기 4348’주년 개천절을 맞아 개국이념을 다시 한번 새겨야 할 것이다. 민심을 어기는 정치는 없으며, 민생보다 중요한 정치도 없다는 없다. 이제 새누리당이 국정감사에 복귀한 만큼 남은 기간동아 민생?상생의 국회가 되길 바란다.
2016년 10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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