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청사초롱 밝히고 근대로 걷다
천개의 골목과 천개의 스토리가 있는 중구! 골목마다 선현들의 삶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근대역사를 오롯이 지켜온 대구 중구는 근대역사·문화의 보고이다.
선조34년, 경상감영 설치 이후 400여년간 영남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국채보상운동이 처음으로 시작된곳,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청사초롱 밝히고 달빛과 함께하는 2016 「대구야행, 근대路의밤」 이 펼쳐진다.
개최지역 대구시 중구
개최기간 2016. 8. 26(금) ~ 8. 27(토) 축제성격 전통역사
관련 홈페이지 http://heritage-night.jung.daegu.kr/
축제장소 대구 중구 근대골목 일원
주최/주관기관 대구광역시 중구
문의 관리자 중구 관광개발과 053-661-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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