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4일(수), 청주 저곡마을에서 열린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동 행사는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인프라 확충과 슬레이트 지붕철거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의 일환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 충청북도, 청주시, 해비타트, 코리안리 재보험사 등 7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필 장관은 체감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와 자치단체의 노력과 함께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내 집은 내가 가꾼다, 우리 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스스로 만든다”는 자세로 주민들간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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