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한다.
올 한해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슬프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다. 평택 아동 실종사건, 인천 학대소녀 탈출 사건 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졌다.
어린이들의 보호막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돼줘야 할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 하지 못한 점을 통감하고 가슴 깊이 반성한다.
새누리당은 이번 20대 총선 공약을 통해 아동복지진흥원 설립과 아동학대방지 및 학대피해아동보호 등을 위한 관련법 제·개정, 아동학대 전담경찰관을 신설하고 거주형 아동 치료병원 지정과 운영, 단계별 부모교육 시스템, 아동학대예방 예산 확보, aftercare system 마련 등을 내놓았다.
국민과의 약속이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새누리당은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폭력과 빈곤, 각종 재난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최우선적으로 보호받는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2016. 5. 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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