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한국 기자
▲ K-Global 창업 멘토링을 통해 2017년 상반기 123개팀, 293명의 청년창업가 배출미래창조과학부는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기도 용인(골드훼미리리조트)에서 K-Global 창업멘토링사업(상하반기 과정 운영)의 2017년 상반기 수료식 및 하반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상반기 K-Global 창업 멘토링 수료식에서는 그간의 성공사례 발표 및 공유, 멘티 수료증 교부가 이루어진다.
2017년 상반기에는 총 123개 팀(청년창업가 92팀, 대학창업동아리 31팀), 293명을 대상으로 총 2,096건의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계약체결 63건, 특허출원/등록 30건, 법인설립 7건, 신규고용 55명, 투자유치 6건(11억 7천만 원), M&A 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수료한 멘티들에게는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해 나가는 동시에, 멘토 성과평가에 수료 멘티의 사후성과를 반영해 지원프로그램을 내실화 할 예정이다.
K-Global 창업 멘토링 출범식에서는 2017년 하반기 사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멘티 124팀(청년 창업가 93팀, 대학창업동아리 31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행사가 진행된다.
멘토-멘티 결연식, 멘토링 수행계획서 작성, 성공한 CEO의 기업가정신 교육 및 멘토-멘티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창업자들이 선배 멘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벤처로 성장해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하고, “정부도 창업·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성과가 지속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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