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①, “뉴진스 하니도 AI로 돌려보면 노동자”
노동분쟁 사건은 구체적인 개별적 사건마다 판단이 엇갈리곤 합니다. 똑같은 학원 강사가 이 학원에서 일할 때는 근로자성이 인정됐다가, 저 학원으로 옮기면 인정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동일한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들임에도 중등부는 근로자성이 인정되고, 고등부는 인정되지 않는 사례마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와 같은 섬세한 선별을 해주지 않습니다. 노동분쟁은 그만큼 복잡다단합니다. 인공지능이 참고서 노릇은 해줄지언정 교과서 역할까지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강희욱 기자
교육부는 10월 31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유플러스, 티오리한국과 인공지능(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LG유플러스-티오리한국, AI 시대 사이버보안 영재 육성 맞손
이번 협약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보안 분야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AI와 정보보안을 융합한 영재교육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보유한 전문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 전문화 및 경진대회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민간 전문기업의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을 고도화한다.
이 날 LG유플러스는 경진대회 단체전 개최 장소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및 AI 실습 시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티오리한국은 경진대회 문제 출제와 대회 운영 기술을 지원하며, AI 활용 기준을 공동 설계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과 기업 방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업 현장의 기술 이해를 돕는다.
이와 관련해 김도완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최근 AI를 악용한 해킹 시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의 인프라와 기술력이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로,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제12회 정보보안 경진대회 단체전 본선도 함께 열렸으며, 전국 4개 권역에서 선발된 12개 팀 48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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