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①, “뉴진스 하니도 AI로 돌려보면 노동자”
노동분쟁 사건은 구체적인 개별적 사건마다 판단이 엇갈리곤 합니다. 똑같은 학원 강사가 이 학원에서 일할 때는 근로자성이 인정됐다가, 저 학원으로 옮기면 인정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동일한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들임에도 중등부는 근로자성이 인정되고, 고등부는 인정되지 않는 사례마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와 같은 섬세한 선별을 해주지 않습니다. 노동분쟁은 그만큼 복잡다단합니다. 인공지능이 참고서 노릇은 해줄지언정 교과서 역할까지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정지호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미국 조지아주 진출 우리 기업과 현장 간담회 개최
G20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월 29일(목)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주 진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한화큐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온, 대한항공, 만도 USA 등 주요 기업 관계자 10명과 KOTRA 애틀랜타 무역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의 외교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주역이 기업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외교부와 재외공관이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정부와 공관의 재외국민 보호 활동에 사의를 표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투자 활동 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건의했다.
기업인들은 구체적으로 `안정적인 미국 방문 지원`과 `미국의 철강 관세 등 관세 정책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주정부 및 의회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과 `공관과 기업인 간의 소통 강화`를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
조 장관은 이에 대해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인들의 원활한 미국 방문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재외공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방정부는 물론 주정부, 의회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조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을 시 재외공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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