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①, “뉴진스 하니도 AI로 돌려보면 노동자”
노동분쟁 사건은 구체적인 개별적 사건마다 판단이 엇갈리곤 합니다. 똑같은 학원 강사가 이 학원에서 일할 때는 근로자성이 인정됐다가, 저 학원으로 옮기면 인정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동일한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들임에도 중등부는 근로자성이 인정되고, 고등부는 인정되지 않는 사례마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와 같은 섬세한 선별을 해주지 않습니다. 노동분쟁은 그만큼 복잡다단합니다. 인공지능이 참고서 노릇은 해줄지언정 교과서 역할까지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강희욱 기자
국가보훈부와 GS리테일이 국립묘지 외부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소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지난 8월 설치한 왕산 허위 선생 묘소의 스마트 안내판 사진
국가보훈부는 29일 오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권오을 장관과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협력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보훈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양 기관은 독립유공자의 공적과 역사를 정보무늬(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해 선열들의 공훈을 알리기로 했다. 또한 묘역 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물품 기부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50여 기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하는 ‘독립유공자 바로 봄’ 사업을 처음 진행했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나머지 독립유공자 18기의 묘역에도 추가로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GS리테일 임직원들은 매년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국립묘지 외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묘역 정비 등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립묘지 외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알리는 등 국민 일상에서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준 GS리테일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권 장관은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사회 저변에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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