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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추석 연휴 맞이 전국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 가동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9-18 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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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추석 연휴 맞이 전국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 가동KT(대표이사 박윤영)가 추석 전후인 9월 2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를 `네트워크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는 귀성·귀경 인파 이동과 명절 인사, 영상 통화, OTT 시청 증가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에 비해 크게 늘어나, KT는 이에 대비한 네트워크 및 보안 대응 체계를 사전에 준비했다.

 

먼저 주요 고속도로와 KTX·SRT 철도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 교통 거점에 대한 통신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기지국 용량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연휴 기간 주요 휴양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밀집하는 지역의 5G 및 LTE 기지국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명절 선물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유포와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한 보안 관제 모니터링도 한층 강화한다.

 

옥외 기지국 안테나와 가대 고정 상태를 비롯해 통신국사, 통신주, 철탑, 지지대, 지선 등의 체결 상태를 점검해 강풍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 위험을 최소화했다.

 

비상 상황으로 전력 공급이 차단될 때를 대비해 이동형 발전 차량과 휴대용 발전기 등 긴급 전력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전국 주요 거점에 전진 배치했다.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 정선일 상무는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이 가족 및 친지와 불편 없이 따뜻한 소통을 나누실 수 있도록 통신 시설 사전 점검과 품질 최적화를 철저히 마쳤다"라며 "가을철 태풍 등 기상 재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긴급복구 체계를 가동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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