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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정부 개각 단행… 전문성·역량 갖춘 인재 전면 배치 - 이소영·용혜인 후보자 등 젊고 역량 있는 인사 기용… 야당의 근거 없는 비난에 단호히 대응 예고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26-08-31 1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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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내각 인선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기 최고위원

전용기 최고위원은 이 날 이번 개각에 대해 `단순히 젊은 장관이 발탁됐다는 의미를 넘어 달라진 시대의 요구를 국정에 담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기후 에너지 및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지목됐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다양한 사회적 목소리를 대변하며 일과 돌봄이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번 인선이 `연공서열이나 출신보다 전문성과 현장 경험, 또 실행력을 앞세운 실용적 인재 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관련 인선이 함께 단행되어 미래 혁신 역량이 강화됐음을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의 인선 비난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는데 낙인부터 찍고 흠집 내기에 나섰다`며 야당의 정쟁 시도를 규탄했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이번 인사를 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젊고 유능한 여성 인재들을 과감하게 발탁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해민 AI 미래기획수석은 AI 기본법 제정 등에 기여한 전문가로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협치 모델로 높이 평가받았다.

 

박선원 최고위원은 `능력을 중심에 놓고 개혁을 추진하는 쇄신형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허위 사실 유포를 강력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권미경 최고위원은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망 사고들을 언급하며 `법이 노동자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노동자는 기댈 곳이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국회가 산재 최소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석 대표는 `전작권 환수 추진단` 구성 소식을 알리며, 향후 개각 멤버들이 정부의 큰 기조에 맞춰 정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서는 민주적 절차를 거쳐 당원들의 의사를 확인하며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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