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삼성전자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청담`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재단장
해당 매장은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과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원스톱 융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삼성전자는 청담점 3층에 실제 신혼집처럼 꾸며진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고객은 공간에 적합한 제품 구성과 배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5.5평형 `스타트 패키지`, 11.5평형 `스탠다드 패키지`, 15평형 `프리미엄 패키지` 등 주거 환경과 생활 방식에 맞춘 다양한 구성이 마련됐다.
전용 상담 라운지에서는 전문 혼수 상담 매니저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화된 가전 패키지를 제안한다.
특히 전세나 월세 등 공간 변경이 제한적인 고객에게는 벽면 손상을 최소화하는 `인테리어 핏` 솔루션과 맞춤형 삼성 AI 가전을 추천한다.
아울러 제품 상담부터 구매, A/S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고객 케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담을 예약하고 방문 후기를 작성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와인잔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리바트, 까사미아, 한샘 등 가구 제휴사와 삼성전자 가전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 달간 특별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청담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특화 혼수 매장을 전국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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