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레이저옵텍 `LEAD Hands-on Seminar` 현장(사진=레이저옵텍)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8일 부산 리쥬미의원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LEAD Hands-on Seminar in Busan’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레이저옵텍의 피코레이저 장비 ‘헬리오스 785(HELIOS 785)’ 및 ‘스컬피오(SCULPIO)’의 임상 활용 사례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제 치료 적용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1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주영 제이유의원 원장, 김기태 태성형외과 원장, 백경석 울산 강남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 전략과 장비 활용법을 소개했다.
먼저 이주영 원장은 ‘The Reason I Choose HELIOS 785 First’를 주제로, 3대의 피코레이저를 직접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헬리오스 785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이유와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표피·진피·혼합형 색소를 비롯해 기미, 염증 후 과색소침착(PIH), 레이저 토닝, 피부결 개선, 문신 등 폭넓은 활용 범위와 함께 785nm 피코초 및 1064nm·532nm 나노초 레이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이어 김기태 원장은 ‘SCULPIO: A New Era of Pico-Sculpting’을 주제로, 기존 색소치료 중심의 피코레이저 활용을 안면 윤곽 및 피부 개선 영역으로 확장한 ‘피코스컬프팅(Pico-Sculpting)’ 개념과 임상적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스컬피오의 새로운 임상 활용 방향과 차별화된 가능성을 제시했다.
백경석 원장은 헬리오스 785와 스컬피오의 실제 임상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스컬피오의 532nm 파장을 활용한 색소치료 경험을 중심으로, PIH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에 접근할 수 있었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헬리오스 785와 스컬피오 핸즈온 실습과 통합 Q&A가 이어져 참석자들과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한 장비 활용법 및 치료 전략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헬리오스 785와 스컬피오의 실제 임상 경험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을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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