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4일 지방산림청과 합동단속에 나섰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
이 날 합동단속은 충주 관내 산림계곡 2개소와 산림정화구역 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림계곡 내 평상, 천막, 물놀이 시설, 정자 등 불법 점용시설 설치 여부이다.
이어 산림 내 불을 이용한 취사 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도 집중 점검 대상에 포함되었다. 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과 협력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한편, 단속과 병행해 소규모 산림정화 홍보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산림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계곡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향후 추가적인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 현장에서 적발되는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조창준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오염 방지로 깨끗한 산림환경을 후대에 물려주고자 산림보호 및 정화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조 소장은 `산림 내 오염을 유발하는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과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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