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정지호 기자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2026년 7월 9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나라 로케시 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전반과 주 정부 차원의 협력 및 우리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장관 면담
이 날 면담 대상인 로케시 장관은 현재 인적자원개발, 정보기술전자통신, 실시간거버넌스 부처 장관직을 겸임하는 핵심 인사다. 그는 외교부의 `서남아 유력인사 초청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한국을 찾았다.
정 차관보는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이후 양국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였던 한국 기업 지원을 언급하며,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로케시 장관은 `이번 방문 계기에 여러 한국 기업과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대한 투자 기회 등을 모색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실 있는 방문 일정을 위해 협조한 외교부와 관련 기관, 기업들에 사의를 표했다.
7월 5일 방한한 로케시 장관과 주 대표단은 외교부 및 산업부 면담을 비롯해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LG화학 등 주요 기업과 협회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투자 로드쇼 등을 거쳐 7월 11일 귀국한다.
한편 외교부는 인도 중앙 및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내 친한 인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등 대통령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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