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빛 아래 펼쳐지는 달콤한 축제…서초구, K-디저트 페스티벌 개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6-24 10:58:18
기사수정

달빛 아래 펼쳐지는 달콤한 축제...서초구, K-디저트 페스티벌 개최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6월 27일(토)과 28일(일) 이틀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Seocho Sweet Night 2026 K-디저트 페스티벌 in 한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광 트렌드가 단순 관람에서 체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축제는 달빛무지개분수를 배경으로 한국의 맛과 문화,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디저트존 ▲K-놀이터 ▲K-컬쳐존 ▲스위트존 4개 존으로 운영된다.

 

먼저 구는 달빛광장 일대에 해 질 무렵 한강 풍경과 달빛무지개분수 야경을 배경으로 디저트존을 조성해 약과, 뻥튀기 등 전통 간식부터 두쫀쿠, 버터떡 등 최신 유행 디저트까지 다양한 K-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 디저트 판매업체(15개 업체)들이 참여해 축제의 전문성과 메뉴 다양성을 높였으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붕어빵 쿠킹 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 K-놀이터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도전! K-놀이왕`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초구 바로 알기 OX퀴즈 ▲가위바위보 ▲제기차기 순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까지 완주한 최종 4인에게는 골든블루마리나와 한강 튜브스터의 후원으로 마련된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골든블루마리나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2인 승선권을, 2∼4등에게는 한강 튜브스터 30분 체험권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일 2회, 양일간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K-컬쳐존에서는 한복을 입고 반포한강공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한복체험존`과 전문 캘리그라피·서예 강사가 글귀를 써주는 `한줄가훈소`, `나만의 갓 모양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K-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행사장 사진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고터세빛관광특구 #K디저트페스티벌 #반포한강공원)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위트존에서는 한강공원 야외도서관 `여행하는 서재`와 청년예술인 공연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도 함께 운영한다. 또, 무대 앞에는 빈백과 파라솔을 배치한 휴게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디저트와 공연,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모아나` 예매권을 증정하는 `방문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후 7시 30분부터는 달빛무지개분수 쇼가 펼쳐져 한강 야경과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무지개분수와 K-디저트가 어우러진 이색 야간 관광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강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K-디저트와 K-놀이, K-컬쳐,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국내외 관광객이 보다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서초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관광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1018
  • 기사등록 2026-06-24 10:58:1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