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왼쪽부터 신한투자증권 권영대 투자상품본부장과 법무법인 트러스트 김상훈 대표가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상속·증여 특화 신탁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 쏠메이트 행복이음신탁(이하 행복이음신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트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출시한 ‘행복이음신탁’은 유언대용신탁 및 증여신탁 등을 기반으로 고객의 재산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1:1 맞춤형 자산승계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자체 전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탁 계약 관리 및 실행 프로세스를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법무법인 트러스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행복이음신탁과 관련된 상속·증여·가업승계 등의 다양한 법률 자문과 향후 유언대용신탁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트러스트는 가족법·상속·신탁 분야에서 국내외 전문성을 인정받은 김상훈 변호사와 기업법·경영권 분쟁에 특화된 김승아 변호사가 공동 설립한 법률 전문 조직으로, 유언대용신탁 및 가업승계 관련 자문 역량을 보유하며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권영대 투자상품본부장은 “유언대용신탁은 자산승계 설계 과정에서 법률적인 검토가 중요한 분야”라며 “자문, 소송 대응 등에 전문 역량을 갖춘 법무법인 트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신탁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신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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