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건설 현장 사토 운반 관리 `디지털 전환`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의 반출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을 전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송장`은 운반 차량 운전자의 휴대전화 앱과 위치 정보 시스템을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다.
공사 중 발생하는 사토를 외부로 반출할 때, 차량의 운행 경로와 운반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으로 기록한다.
이를 통해 기존 종이 송장과 수기 기록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관리상 불편을 해소하고, 사토 운반 이력 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H는 `스마트송장`의 신속한 현장 정착을 위해 시공사, 건설 사업 관리단, 공사 감독,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적용 후 운영 결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스마트송장`은 건설 현장의 사토 운반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관련 이력을 투명하게 전산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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