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섬진강 품은 여름 명소, 하동 송림공원 물놀이장 12일 무료 개장하동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하동 송림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국가하천 섬진강과 천연 송림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하동의 대표 여름 명소로, 매년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도심과 가까운 뛰어난 접근성과 무료 이용이라는 장점으로 여름철 인기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6월 12일부터 주말(토·일) 중심으로 운영되며, 여름 휴가철과 피서객이 집중되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다만,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후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청소 및 수질관리 시간을 운영한다.
시설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물놀이 풀장과 놀이시설을 비롯해 분수대, 샤워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동군은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동일 시간대 입장 인원을 270명으로 제한하고,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매주 1회 이상 전문 기관에 수질 검사를 의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아름다운 섬진강과 송림공원이 어우러진 하동의 대표 여름 휴식 공간"이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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