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구 대입 준비는 대구시교육청 `2027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로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28일(목)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6월 27일(토)까지 한 달간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7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 교육청이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입시 지원 행사다. 매년 3,0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원이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각 대학별 전형별 지원전략을 듣고자 시 교육청을 찾는다.
5월 말부터 서울대를 포함한 수도권 9개 대학교와 경북대를 포함한 대구ㆍ경북권 7개 대학교의 입시설명회가 예정돼 있으며, 6월 27일(토)을 끝으로 총 16개 대학의 릴레이 입시설명회 일정이 끝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은 ▲학교 및 유망 학과 소개 ▲주요 변경사항 ▲2026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전형별 지원전략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한다. 설명회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참석자와 입학사정관 간의 구체적인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참여 가능하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초과 인원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대학별 입시설명회 일정은 ▲서울대 5월 28일(목) 18:30∼20:00 ▲서강대, 서울시립대 5월 30일(토) 10:00∼11:50 ▲연세대, 성균관대 6월 13일(토) 10:00∼11:50 ▲고려대, 중앙대 6월 20일(토) 10:00∼11:50 ▲대구ㆍ경북권 7개 대학교 6월 20일(토) 13:00∼17:40 ▲한양대, 경희대 6월 27일(토) 10:00∼11:50이다. 대구ㆍ경북권 7개 대학의 입시설명회는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경일대, 경북대 순으로 진행된다.
박재선 대구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27학년도 대입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해 줄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좋은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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