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2026 경기도 청소년 진로 · 문화축제에 참여해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은 지난 5월 22일(금) 경기도 광주 G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 참여해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중함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5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함께만드는세상의 후원으로 진행돼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청소년연맹 대학생 봉사조직인 ‘한울회’가 캠페인 운영을 도우며 현장 진행과 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 참여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생명존중 명함 만들기’와 ‘나만의 행운 부적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의 자신의 장점과 소중한 가치를 직접 작성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행운 부적을 제작해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명존중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부설기관인 청소년마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마음연구소는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 및 생명존중 교육과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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