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하나은행, HD현대로보틱스 · 신보와 한국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맞손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0일 HD현대로보틱스, 신용보증기금과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핵심 먹거리로 주목받는 첨단 로봇 산업 영위 기업들의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을 돕고, 이들 기업의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HD현대로보틱스는 각각 4.8억원, 1.2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 출연하며,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9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HD현대로보틱스의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수 협력업체로,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이들 중소·중견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이 최초 보증 취급 후 5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 ▲고정보증료율 적용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첨단 로봇 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HD현대로보틱스, 신용보증기금이 힘을 모았다"며, "하나은행은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진출 파트너로서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기간산업과 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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