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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상품성 강화한 ‘뉴 토레스’ 출시…터레인 모드·8단 변속기로 SUV 경쟁력 강화 - 정통 오프로더 감성 유지하면서 디자인·주행 성능·편의 사양 전면 업그레이드 -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와 7가지 드라이빙 모드 적용…가솔린 모델 2905만원부터 - ‘액티언 2027’·‘토레스 EVX 2027’도 동시 공개…SUV 라인업 상품성 강화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5-20 2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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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터레인 모드와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적용한 부분변경 SUV ‘뉴 토레스’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

 

KG 모빌리티 `KGM 뉴 토레스`

KG 모빌리티(KGM)는 상품성을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 ‘뉴 토레스(New TORRES)’를 출시하고 본계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뉴 토레스는 2022년 출시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시장에서 호평받아 온 토레스를 약 4년 만에 개선한 모델로,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토레스의 강인한 SUV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부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정통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수평으로 확장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그릴 패턴을 적용해 한층 넓고 역동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헤드램프에는 일체형 커버 구조를 적용해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후면부는 차체와 분리된 형태의 레이어드 구조 리어 범퍼를 채택해 견고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입체적 수직 패턴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SUV 특유의 강인함을 부각했다. 휠은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다이아몬드 컷팅 디자인 옵션을 운영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강화했다. 신규 디자인의 센터 콘솔을 적용해 수납성과 사용성을 높였고, 2스포크 더블 D컷 스타일 스티어링 휠과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 노브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과 조작성 향상을 동시에 꾀했다. 디스플레이와 통합된 공조 컨트롤 패널도 탑재했다.

 

외장 색상은 신규 컬러인 ‘플라즈마 섀도우’를 포함해 총 6종으로 운영되며, 실내는 그레이 투톤·블랙·브라운 등 3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블랙 컬러 중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을 적용한 ‘블랙 엣지 패키지’도 선보였다.

 

파워트레인도 개선됐다. 가솔린 모델은 1.5 T-GDI 엔진과 아이신(AISIN)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2WD·17인치 타이어 기준 11.0km/ℓ다.

 

특히 KGM은 뉴 토레스에 신규 ‘터레인(Terrain) 모드’를 적용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과 조향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능으로 △Sand △Mud △Snow & Gravel 등 3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여기에 △Normal △Sport △Winter △2WD 모드까지 포함해 총 7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한다.

 

차세대 통합 UX/UI 플랫폼인 ‘아테나 2.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됐다. KGM은 그래픽 중심 UI를 통해 드라이브 및 터레인 모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주행 모드별 특성을 반영한 고해상도 그래픽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듀얼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C타입 USB 단자,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등을 대거 적용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SA) △후진충돌방지보조(RCTA) △차선변경경고(LCW) △안전하차경고(SEW) △8에어백 등을 탑재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T5 2905만원 △T7 3241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T5 3205만원 △T7 3651만원이다. KGM은 출시를 기념해 선수금 50% 기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없는 장기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KGM 차량 재구매 고객과 중고차 트레이드인 고객에게는 각각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KGM은 이와 함께 상품성 개선 모델인 ‘액티언 2027’과 ‘토레스 EVX 2027’도 함께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과 아테나 2.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액티언 2027 가솔린 모델에는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와 터레인 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

 

트림별 가격은 액티언 2027 가솔린 모델이 3517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3790만원이며, 토레스 EVX 2027은 △E5 4554만원 △E7 4753만원, VAN 모델은 △TV5 4470만원 △TV7 4656만원이다.

 

KGM은 “새로워진 뉴 토레스는 기존 토레스의 핵심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디테일과 주행 성능, 편의 사양을 강화해 정통 SUV 스타일의 헤리티지를 부각시킨 모델”이라며 “정통 SUV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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