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인천시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계 사업단 비전선포식`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계 사업단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돈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학습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P-TECH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부평공업고등학교 기계사업단(부평공고, 인천기계공고, 인천소방고, 인천바이오과학고) 소속 학생 57명이 도제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부평공업고등학교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이 함께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제도"라며 "우수기업 취업과 P-TECH 연계 진학, 병역특례, 학사학위 과정 연계까지 가능한 미래형 교육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돈 인천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배움과 실천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지역 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현재 총 10개 사업단, 12개 학교, 18개 과정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며, 기계·전기전자·반도체·자동차정비·미용·제빵·식음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추진 중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