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제21회 수자원환경기술포럼`에서는 정수장 AI 등 수자원 AI 현장 적용 기술이 소개된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5월 21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제21회 수자원환경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ENVEX 2026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기후 대응 시대를 맞아 수자원 분야의 AI 현장 적용 기술과 정책,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행사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수자원·환경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교육 이수시간 인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수장, 스마트댐, 상수관망, 지하수, 하수도 등 다양한 수자원 분야의 AI 및 스마트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 대응 스마트댐 AI 안전관리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 ‘AI 기반 정수장 및 상수관 운영 최적화 기술’을 발표하며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이재성 회장은 ‘기후 대응 수자원 AI 현장 적용 전략: 기술, 사례, 실행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우수 수자원 기술 기업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국제방수케미칼, 대명콘스텍, 티엘티, 세이프텍,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수자원기술, 온품 등이 참여해 상수관망 진단 로봇, 초음파 기반 부식 모니터링 시스템, AI 기반 지하수 관측 제어 시스템 등 현장 중심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포털에서 ‘국제환경산업기술전’을 검색한 뒤 부대행사 메뉴의 전체 일정에서 5월 21일 ‘제21회 수자원환경기술포럼’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이번 포럼이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수자원 AI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과 공공 확산을 위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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