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삼일테크 30Ton 전착도장라인
삼일테크는 오는 5월 19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에 참가해 ‘전착도장 자동화 설비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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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삼일테크는 전착도장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제작·설치까지 일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자동화 설비 솔루션을 중심으로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일테크의 전착도장 설비는 도막 균일성 확보와 품질 안정성,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공정 설계를 기반으로 하며, 자동화 제어 시스템과 연계된 통합 설비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되는 고품질 도장 공정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대형 및 고중량 부품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 구조와 자동 이송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생산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글로벌 제조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또한 삼일테크는 단순 설비 공급을 넘어 공정 최적화, 자동화 설계, 현장 적용까지 포함한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설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 중공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로의 적용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삼일테크는 이번 KIMEX 2026 참가를 통해 전착도장 설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자동화 설비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바이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설비 수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동선 삼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KIMEX 2026 참가를 통해 당사의 전착도장 자동화 설비 기술과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고품질·고효율 설비 수요에 대응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일테크는 2006년 설립된 전착도장 설비 및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 설비제작사업부와 전착도장사업부를 기반으로 자동화 설비 설계 및 구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형품 전착도장 설비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현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고부가가치 설비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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