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K-치킨벨트 홍보부스 홍보물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오는 5월 9일(토)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참여형 복합 문화 축제 ‘2026 별하나 페스티벌’에 참가해 ‘K-미식벨트 조성 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국민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주최하는 ESG 기반의 문화 축제로, 한식진흥원은 페스티벌 내 사회공헌 및 스폰서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꿈 하나 ZONE’에 참가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은 2026년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치킨·닭요리 벨트’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사업 인지도를 확산해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연차별 K-미식벨트 조성 계획 △기존에 발굴된 장류, 김치, 전통주, 인삼 콘텐츠 △2026년 신규 조성되는 ‘치킨·닭요리 벨트’의 주요 추진 내용을 그래픽 전시 형태로 소개한다.
또한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K-미식벨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미식벨트 및 치킨·닭요리 벨트 관련 퀴즈 ‘룰렛 이벤트’ △향후 미식벨트 조성에 참고할 ‘주제 수요조사’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사진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은 이번 별하나 페스티벌 참가는 신규 K-미식벨트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소통을 통해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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