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2026 블랙야크 클럽데이` 공식 포스터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대규모 아웃도어 페스티벌 ‘2026 블랙야크 클럽데이(BLACKYAK CLUB DAY 2026)’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블랙야크 클럽데이’는 6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커뮤니티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축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클럽데이는 9월 19일 강원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에서 2500명 이상의 BAC 회원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팀써밋, 라이트 트레일, 트레일 런 챌린지 등 블랙야크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클럽데이의 대표 프로그램인 ‘팀써밋’은 2~4명이 한 팀을 이뤄 정해진 코스를 등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등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스 내 히든 미션 요소를 더해 트레킹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였다. 또한 트레일 러닝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된 ‘라이트 트레일’도 진행된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참가자나 입문자도 부담 없이 트레일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전문 트레일 러너 맞춤형 프로그램 ‘트레일 런 챌린지’는 검봉산을 중심으로 한 26km 코스를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완주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별한 선물도 이들을 기다린다. 참가자 중 3명을 추첨해 산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트레킹을 전액 지원한다. 더불어 블랙야크가 매년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국내 대표 트레일 러닝 대회 ‘블랙야크 트레일 런 제주’ 참가 기회와 복합문화단지 ‘야크마을’의 숙박·식사 혜택이 포함된 ‘트레일 런 제주 올인원 패키지’를 총 5명에게 제공한다.
2026 블랙야크 클럽데이는 BAC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 관련 세부 일정 및 방법은 BAC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는 클럽데이는 참가자들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아웃도어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하고, 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숙한 아웃도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국내 대표 아웃도어 축제라며,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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