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하이시간`이 지난해 8월 주진모 배우에게 홀인원 이벤트 경품으로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우 주진모가 약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두 차례나 홀인원을 기록하며 연예계 대표 ‘골프 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주진모는 지난해 6월 경북 상주의 ‘블루원 상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 촬영 중 7번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이는 해당 채널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주진모는 메인 협찬사인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하이시간’으로부터 27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계를 경품으로 받았다.
지난해 8월 서울 압구정 하이시간 매장에서 열린 세레모니에 참석한 주진모는 “평소 즐기는 골프에서 뜻밖의 행운을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예상치 못한 홀인원에 놀랐지만, 멋진 성공에 기쁜 마음으로 경품을 전달했다”며 축하를 건넸다.
주진모의 행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3월 11일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TV’ 촬영차 방문한 중국 장가계 골프코스에서 그는 또다시 홀인원을 기록하며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것도 촬영 중에 두 번이나 홀인원을 기록하는 것은 프로 선수들에게도 극히 드문 사례다. 이번 장가계 홀인원 성공으로 주진모는 단순한 골프 애호가를 넘어 실력과 운을 모두 겸비한 ‘골프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연이은 홀인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계 경품에 이어 해외 원정 홀인원까지 대단하다’, ‘골프의 신이 내린 것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진모는 이번 두 번째 홀인원 직후에도 겸손한 태도로 기쁨을 만끽하며 이 기운을 바탕으로 향후 차기작 등 배우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주진모의 신들린 홀인원 영상들은 유튜브 ‘변기수 골프TV’와 ‘홍인규 골프TV’ 채널을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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