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S26 `어반 스트릿` 캠페인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도심 속 일상의 움직임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어반 스트릿(Urban Street)’ 캠페인을 공개했다.
‘어반 스트릿’ 캠페인은 수많은 움직임이 교차하는 평범한 도시의 일상 속에서도 오리지널스만의 시선과 감각을 담아 평범한 순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숙한 풍경을 오리지널스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로 바꾸며, 독보적인 스타일과 개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디다스의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한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필릭스와 아디다스 글로벌 파트너 정호연이 참여해 각기 다른 스트리트 무드를 선보였다. 이들은 아디다스 러닝 헤리티지를 현대적 미학으로 재해석한 러닝화 ‘아디스타’ 라인업과 오리지널스 데님 컬렉션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도심을 배경으로 두 파트너의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거리를 걷다 거울 앞에 멈춰 포즈를 취하는 필릭스의 모습과
신발끈을 묶으며 신호를 기다리는 정호연의 모습 등 평범한 순간 속 시선을 사로잡는 오리지널스의 스트리트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아디스타 컨트롤 5’는 아디다스 대표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현대적인 디테일과 균형 잡힌 실루엣을 더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재해석했다. 부드러운 착화감과 메시 텍스처, 입체적인 폼 솔, 메탈릭한 디테일이 특징이며 블랙, 실버,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아디스타 XLG’는 과감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모델로, 도시적인 감각과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두툼한 미드솔과 역동적인 라인, 현대적 비율과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리지널스의 감각이 담긴 데님 컬렉션은 져지, 팬츠, 재킷 등 다양한 어패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소재와 세심한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아디스타 제품과 매치하면 일상에서도 오리지널스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를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오리지널스는 이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26일(목)부터 캠페인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필릭스와 정호연의 사인 및 미공개 비하인드 컷이 담긴 한정판 데님 스타일링 화보집을 선착순 증정하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래플 이벤트를 통해 두 파트너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디스타’ 풋웨어와 의류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스 공식 SNS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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