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19일(목)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26년 국가보훈부-보훈요양원 현장소통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3월 19일(목) 충주 보훈휴양원에서 국가보훈부, 보훈공단 본사 경영진, 전국 8개 보훈요양원장 및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보훈부-보훈요양원 현장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훈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훈요양원의 핵심 추진과제와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요양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보훈공단은 보훈가족과 국민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 전문 공공기관으로, 앞으로도 국가보훈부와 보훈요양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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