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이진용①, “에코피아 가평 2.0에는 환경과 기술이 공존해”
수도권은 대한민국 제일의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당연히 학교들도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저는 답답한 회색빛 콘크리트 교실에 갇혀 수업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벗하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가평군에 짜임새 있게 조성해놓으면 학생들이 가평에 오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좋아할 테고요.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의 마련이 에코피아 가평의 세 번째 기둥이 됐습니다
친환경 물류 구축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우루과이 현지에 공급된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우루과이 친환경 물류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카이로스(Kahirós)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우루과이 현지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8대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되는 이 프로젝트는 목재 물류 과정에서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카이로스 컨소시엄이 우루과이에서 진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으로 △운송 과정에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등 목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완료했으며, 연간 7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와 수소충전소도 건설 중이다.
총 4000만달러(한화 약 600억)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루과이 현지 3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설립했으며,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Banco Santander)가 월드 뱅크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of the World Bank)와 유엔(UN) 재생에너지 혁신기금(Renewable Energy Innovation Fund)의 지원을 받아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업 벤투스(Ventus)가 수소 생산과 수소충전소 운영을, △목재 물류 선도 기업 프레이로그(Fraylog)는 프로젝트의 물류 운영 전반을, △현대차의 우루과이 판매 대리점인 피도카(Fidocar)가 수소전기트럭의 수입·인허가·정비 등을 담당한다.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총중량 37.2톤급 트랙터 모델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수소 탱크 10개로 총 68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배출가스 없이도 효율적인 장거리 운송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이번 프로젝트 내에서 물류 운송 과정의 탄소 감축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가동이 시작되면 총 8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가운데 6대가 우선 목재 운송에 투입되며, 연간 총 주행거리는 약 100만k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2대는 향후 운송 서비스 확대에 따라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남미 지역에서 수소전기트럭이 상업 목적으로 운행되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리더십을 입증하고, 중남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유럽과 북미에 이어 중남미까지 수소 생태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운송 밸류체인의 핵심 영역을 탈탄소화하고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를 비롯해 스위스,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공급되며 우수한 친환경성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처음 출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운행 시작 3년 8개월 만에 스위스 내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km를 돌파했다. 현재는 유럽 전역에서 165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 1월 유럽 내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km를 달성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는 △항만 탈탄소화 사업인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친환경 물류 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등에서 63대가 운영 중이며, 올해 1월 기준으로 총 누적 주행거리 100만 마일(약 160만km)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급처를 확대해 물류 분야의 탈탄소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통해 그룹사 역량을 결집하고, 수소 생산부터 운송·저장·활용에 이르는 국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력 및 투자를 통해 생태계 확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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