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빙고 게임을 접목해 미션 수행에 따라 최고 연 1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빙고 적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
‘우리 빙고 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기본 금리 연 2.5%에 더해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활동을 빙고 게임과 접목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빙고판은 △반가워요 △소비생활 △소득 입금 △생활 요금 △생일 축하 △해외여행 △소중한 나의 집 △자산관리 첫걸음 △또 만나요 우리 등 총 9개의 빙고 칸으로 구성됐으며 각 미션을 수행해 완성된 빙고 줄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생활비 입금, 여행 환전, 생일 축하 보너스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만으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미션들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연 7.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0% 금리가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상품 가입 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는 △올리브영 쿠폰(3000원) △다이소 쿠폰(3000원)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빙고 달성의 재미를 더했다.
※ 신청 경로 : 우리WON뱅킹 → 혜택 →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 직장인 셀럽
우리은행 개인 상품마케팅부 이영 팀장은 “우리은행을 꾸준히 이용해 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미션으로 금리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거래를 보다 재미있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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