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윤승원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2026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행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현대건설이 수주한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
금정2구역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7일 열린 ‘금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62-11 일원에 용적률 299.97%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02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재개발로, 총 공사비는 약 4258억원에 달한다. 군포 원도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이끌 핵심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HILLSTATE GEUMJEONG CENTERPOINT)’를 제안했다. 교통과 자연 인프라가 집약된 중심 입지에 도시의 미래 가치를 담은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다. 회사는 100m 높이에서 지역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지상부에는 경사 차이를 없앤 ‘레벨 0m’ 설계를 적용해 보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세대당 약 1.7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고 3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복층형 선큰과 자연 채광을 활용한 설계, 숲을 담은 듯한 공간 구성을 통해 여가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단지 환경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주요 도시의 상징적 공간을 모티브로 한 테마 정원도 도입해 단지 내 보행 동선을 따라 다양한 공간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원을 돌파하며 7년 연속 수주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수주 목표를 12조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며 8년 연속 1위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정2구역을 2026년 도시정비 수주의 출발점으로 삼아 8년 연속 수주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대건설을 믿어주신 조합원들께 보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시켜 군포를 대표하는 최고의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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