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2025 부산 중소기업 융합인의 날`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한 타스(TASS) 최윤호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 안전 구조물 및 스마트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타스(TASS)의 최윤호 대표가 지난 12월 10일 열린 ‘2025 부산 중소기업 융합인의 날’ 행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중소기업 간 교류와 융합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최윤호 대표는 산업 현장의 안전성 향상과 맞춤형 안전 구조물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타스는 금속·기계 분야를 기반으로 산업 안전 구조물 설계·제작, 스마트 안전 장비 및 현장 맞춤형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산업 현장의 실제 위험 요소를 분석해 최적화된 안전 구조 시스템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현장 적용 중심의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안전 환경 구축에 기여해 왔다.
수상식에 참석한 최윤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경영 철학과 구성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산업 안전 분야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스는 부산을 거점으로 기술 기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안전 기술과 산업 안전 인프라 분야에서 지역 산업과의 협력 및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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