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한다.
광주시,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우수기관 선정
기후부는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분야 교육·홍보 ▲하수처리효율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도 보급률 등 40개 항목을 심사했다.
광주시는 지속적으로 하수관로 준설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벌여 하수도 막힘을 예방하고,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한 `스마트 하수처리 시스템 도입`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광주시는 또 기후부가 10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오는 4일 장려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선진적인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하·폐수처리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광주시의 노력이 인정받고 있다"며 "하·폐수처리시설의 운영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에도 힘써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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